김 의원은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의 양산 을 출마 요청에 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김 의원은 “마음도 무겁고 책임감도 무겁다”면서 “낙동강 벨트를 총선 승리 교두보로 만들어 달라는 당의 간곡한 요청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맡아 양산시 역대 최고 의정활동 성과를 거뒀다고 자부한다”며 “현재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장을 맡아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가 미래산업 육성과 대한민국 지역 균형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공정한 경선을 바라는 국민의힘 양산 을 당원 일동’이라는 이름을 내건 당원 200여명은 7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여론을 무시한 전략공천 논의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오늘 아침에 길거리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다가 확정 소식을 들었다”며 “당에서 저에게 양산을 살리고, 낙동강 벨트를 반드시 사수하라는 책무를 주신 줄로 알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즉각 SNS를 통해 “국힘에서 김태호 의원에게 제 지역구인 ‘양산 을’ 출마를 요청했다고 한다”며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이번 총선의 가장 핵심적인 의제를 더욱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상징적인 싸움이 필요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선거구는 23곳, 단수 선거구는 13곳으로, 양산시 갑 선거구는 이재영 후보를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5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더는 양산시민 안위를 맡겨둘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해당 의원은 피해자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고 하루빨리 시의원직을 내려놓아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 선대위는 서형수 전 국회의원과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상임본부장은 박종서 전 양산시장 예비후보와 서진부 전 양산시의회 의장이, 총괄본부장은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맡았다. 공동본부장은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과 이상열 전 경남도의원
윤 예비후보는 “양산을 전국 최고 살기 좋은 도시로,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의원이 되고자 했던 초심 그대로 양산시민 일꾼으로서, 올곧은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열정을 다 바쳐 헌신하겠다”며 “현재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 명품도시 양산 발전
한 예비후보는 ▶디지털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공서와 은행 등에 질적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최근 급증한 촉법소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촉법소년 폐지 또는 연령 조정 ▶일본의 100배에 달하는 고소ㆍ고발을 사전에 걸러주는 장치를 할 고소고발관리청 신설 ▶자유시장경제에 기
2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0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 의원은 “경남은 항공과 해운을 통해 물류가 국내로 들어오는 대표 관문 중 하나로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2020년 6월 양산부산대병원의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으로 경남은 대
최 의원은 제410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복지여성국 업무보고에서 “축구장이나 야구장에 가 직접 경기를 보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는 장애인이 많다”며 “관광도 중요하지만, 문화 향유 기회 제공도 필요하다”고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의 넓은 활용을 주문했다.
우리동네 ESG 센터는 ‘에코 시니어 그룹(Eco Senior Group)’ 줄임말로, 지역민과 어르신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지역민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페트병 등 폐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해 거북이 공장으로 이동하면 이를 분쇄, 분류, 팰릿화 등 과정을 거쳐 수건
양산지역에는 현재 8개 그라운드골프클럽에서 회원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전용구장이 없어 그동안 양산천 둔치에 무허가 그라운드골프장을 설치해 사용하면서 잦은 마찰이 발생했다. 이에 전용구장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 전 도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ㆍ국방ㆍ외교 등 국민 안전이 무너지고 국민 생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매우 엄중하고 암흑한 현실”이라며 “민심을 역행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는 이 나라를 민주공화국으로 회복시키
이어 ‘민생제일주의’를 강조하며 “거부권 통치에서 보여준 무책임과 민생 파괴, 인권 후퇴, 파탄 난 남북 관계가 바로 윤석열 정권 2년의 기록”이라며 “이번 총선은 민생을 살리는 선거이자,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의 확실한 심판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3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지역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송신도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완성을 넘어 완벽한 ‘퍼펙트 사송’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언제나 행복 가득한 ‘사시! 사철! 사송!’을 위한 콘텐츠 지원책을 내놨다.
이은영 공동위원장은 “국민적 공분을 산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낸 것인데, 행정적으로만 접근해 철거하는 것은 민의를 무시한 처사”라며 “특히, 공당의 현수막을 사전 소통도 없이 강제 철거, 소각하는 것은 횡포”라고 강력하게 규탄하며 양산시에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
의결 내용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법조계 등 민간인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해 2월 5일 첫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과정에 따라 최소 5~6회차 회의를 통해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에 정의당 양산시위원회가 ‘가해자 보호 속도, 이것이 카르텔인가요?’라는 논평을 내고 현수막 철거를 강력 비판했다. 정의당은 “A 시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이후 언론에서는 녹취록, 카톡 내용, 업무추진비 허위 사용 의혹까지 각종 추문을 연이어 보도했다”며 “그러